저는 4월 10일~15일까지 차이나 비자의 별지 비자를 이용하여 4박 5일로 친언니와 상해 여행을 다녀온 중국 여행 찐러버 여행자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중국에서 3년간 거주했었고, 직업상 중국과 한국을 왕래하며 다양한 도시들을 많이 오고 갔었기에 중국 비자라는 개념이 평소 생소하지는 않은 사람인데요. 그랬던 제가 차이나 비자를 이용하게 된 계기는 인터넷 검색 후기를 보았을 때 가장 좋았던 점이었어요. 사실 귀차니즘이 심한 저는 뭘 알아볼 때 많이 찾아보지 않고 좋은 리뷰가 있으면 바로 선택해서 하는 편이거든요. 그랬던 제가 이렇게 리뷰를 남기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만큼 차이나 비자센터가 참 만족스러웠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여행자가 두명일 시 관광 비자를 받아야 했어요. 이번엔 정책이 바뀌었는지 두 명이어도 별지 비자로 발급 받을 수 있었음에 아울러 관광 비자보다 가격도 저렴했던 부분 참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비행기 값보다 비자 가격이 더 비싸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았더랬죠.
가장 중요한 점은 저는 별지 비자를 처음 받아보는 경우였기에, 여러가지 궁금했던 점들을 차이나 비자 고객 상담 카톡으로 많이 문의드렸었습니다. 번거로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으셨을텐데 신속한 답변과 친절한 상담들이 제일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많고 많은 비자 센터들 중 소비자들이 변별력 있게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단연코 '서비스'라고 생각하거든요.
여행의 첫 시작이 좋아야 그 과정도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첫 단추부터 깔끔히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다른 추억들이 깃들어있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저에게 참 의미 있는 도시인데요. 앞으로도 차이나 비자를 자주 이용하면서 중국 여행을 더 자주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